제가 2000년도때부터 2001년도때까지 경남직업전문학교에 전기과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게 한 고3때였고, 전기공사 기능사 자격증을 제가 직접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요즘들어 전기에 관련된 취업이 시다바리 취급 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2006년도쯤에 특수용접을 다시 교육을 받기 위해서 들어갔었는데
국비가 30만원이 좀 넘더군요...
30만원인데 전번에 직업전문학교를 다녔다는 이유로, 농협에 10만원밖에 입금을 안시켰더군요...
그냥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20만원정도를 떼먹어버리던데...
제 아는형 말로는 전에 경남직업전문학교를 미용학과에 졸업을 했다가,
아 ~~ 미용해봐야 돈 안되겠다 싶어서 특수용접을 다시
경남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비는 그대로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바로 질문합니다...
20만원이나 떼였던 그 국비 말이죠... 혹시 교사가 제 돈을 떼먹는게 아닌가요??
전번에 다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만원을 떼먹는다는건 솔직히 그건 말이 안되거든요...
경남직업전문학교가 무엇으로 인해서 세워졌다고 생각합니까??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게 아닙니까??
그런데 전번에 다녔다는 이유로 20만원을 본인의 예고도 없이 떼먹어버리는데
아니면 전번에 다녔다가 다시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돈을 떼먹는다는 규정으로 바뀐겁니까??
아니면, 전번에 다녔다는 핑계로 20만원을 교사가 떼먹겠다는 고도의 계산입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저도 지금 특수용접을 다시 배우기 위해서 들어갈 생각이다만
솔직히 또 저번처럼 10만원만 예고도 없이 입금될거 같아서 불안해가지고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www.knjc.or.kr 이 사이트에 직업전문학교와 관련있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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