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위해 요구되는 직무능력(지식,기술,태도)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출하여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의 물류관리,물류회계의 훈련기준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물류기업의 물류관리 실무와 유통실무를ExtendERP시스템에 가미하여 물류경영 분석을 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훈련과정이다.

본 훈련기관은 2015년 경남 처음으로 물류관리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실시하여 4년간 다수의 물류전문인력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물류훈련의 최고 기관이라 자부하며,강사진 역시 관세사 및 물류관리사 수험서의 저자가 직접강의를 실시하고있다.

특히 본 훈련과정의 특징

가. 해상,항공,육상 등 우리나라의 물류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있어 해당분야에 대한 인력수요가 높은 부산 근교에 위치한 양산 지역에서 진행하는 과정이라는 지리적 강점이 있다. 또한 물류,유통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기능 자격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타개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양산지역은 대단위 물류단지 및 근교에 중소물류업체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구인수요와 구직수요를 조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나.본 훈련기관은 타기관과 차별화되는 우수한 훈련교사를 보유하고 있다. 과정에 들어가는 훈련교재를 직접 저술한 훈련교사를 포함하여, 수강만족도 및 자격증 합격률이 높은 훈련교사를 배치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다. 직업훈련으로 취득한 이론지식과 실무현장의 업무환경 차이로 인해 이중훈련이 진행되어 불필요한 비용이 투입되는것을 방지하고 직업훈련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물류회사와 장비활용계약을 맺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물류장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한다.

라. 본 훈련이 진행되는 양산지역에 12개의 농공및산업단지(양산일반,어곡일반,웅상농공,산막일반,유산일반,덕계일반,서창일반,석계2일반,가산일반,덕계월라,어곡제2일반,토정일반,용당일반,주남일반,산막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하여 있으며 50,246(2017.12.31.기준)명이 근무중이다.

향후 산업단지의 확장과 인력수요에 따라 산업단지내의 물류 및 유통관리 인원의 확충이 예상되며 지역적 수요와 함께 본 훈련의 훈련생들의 취업률도 높게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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